에네스 카야, 방송 복귀 준비로 관심 집중
에네스 카야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불륜설'에 휩싸였던 방송인 에네스 카야(30)가 다시 방송에 복귀할 전망이다.
매니지먼트 해냄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에네스 카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전했다.
한편 에네스 카야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동료 방송인 샘 오취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샘 오취리는 '터키 유생'이라 불리는 에네스 카야에 대해 "생각은 보수적이지만 행동이 다르다. 여자들한테 친절하고 매너도 있고 친구들과 많이 놀러 다닌다"고 폭로했다.
이에 에네스 카야는 "나도 사람인데 스트레스 풀고 놀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보수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내가 보수적인 것이 아니라 요즘 사람들이 너무 개방적인 것 같다"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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