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존재' 노민우 &quot안영미, 살결 부드러워 벗은 줄 몰랐어&quot

'먹는 존재' 노민우, 안영미 매력에 푹 빠졌네
'먹는 존재' 노민우 안영미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먹는 존재' 노민우가 안영미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10일 오후 서울 CGV 여의도에서 열린 웹드라마 '먹는 존재' 제작발표회에는 이철하 감독과 배우 노민우, 안영미, 유소영, 이병헌, 권혁수이 참석했다.

노민우는 안영미화 호흡을 묻는 질문에 "안영미 누나가 야한 농담을 많이 한다. 그래서 밤샘 촬영을 할 때도 전혀 졸리지 않았다. 처음으로 누나와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역시 매력이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노민우는 이어 안영미와 베드신에 대해 "안영미 누나의 살결이 정말 부드럽더라. 감독님이 속옷만 입고 나오라고 했는데 나는 누나가 이불 속에 있어서 옷을 입고 있을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먹는 존재'는 이상은 후리한 프리랜서, 현실은 하루살이 알바생인 백수 유양(안영미 분)과 외모는 3차원 꽃미남, 내면은 4차원 순수남 박병(노민우 분)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sseoul@tf.co.kr
사진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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