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투 '하얀겨울'
미스터투
[더팩트 | 심재희 기자] '미스터투 하얀겨울, 기억나네!'
남성듀오 '미스터투'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미스터투'의 히트곡 '하얀겨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스터투'는 9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등장했다. '미스터투'의 멤버 이민규와 박선우가 자리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미스터투'는 1993년 1집 앨범 'Mr.2'로 데뷔했다. 완전히 다른 음색을 가진 두 명의 남자 보컬이 하모니를 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하얀겨울'은 '미스터투' 불멸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미스터투'는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연기자와 병원 및 웨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또 다른 관심을 모았다.
sseoul@tf.co.kr
사진='미스터투' 1집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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