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서구적인 몸매의 소유자?
황석정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배우 황석정이 몸매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9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황석정은 "관객들이 실제 조선족인 줄 착각했다고 하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옆에 있던 이문식은 "지금은 머리 때문에 러시아 여자인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석정은 "그건 맞다. 하지만 머리 때문 만은 아니다. 내 뒤태를 보고 러시아 여자인 줄 알더라. 서구적인 몸매 때문에?"라며 자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석정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더 모스트 편집장 김라라 역을 맡아 매력을 펼치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 =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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