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메세지'우에노 주리, 실제 성격은?

'시크릿메세지'

[더팩트ㅣ김동휘 기자] 웹드라마 '시크릿메세지'에 출연하는 일본배우 우에노 주리의 재치있는 입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에노 주리는 과거 방송된 KBS2'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인터뷰를 이어갔다. 우에노 주리는 이날 방송에서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친해질 것 같은 사람에겐 낯을 가리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은경은 친해질 것 같은 사람이다"라고 대답했다.

우에노 주리의 말에 심은경은 "저도 그런 성격이다"라고 맞장구를 쳤고, 우에노 주리는 이어 "거짓말이다. 그래놓고 지금까지 눈을 한 번도 마주치지 않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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