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디리, 무책임함 태도에 팬들 '실망'
윤디리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쇼팽 국제피아노콩쿨에서 최연소의 나이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윤디 리의 무책임한 행동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윤디 리는 안젤라베이비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자신이 심사위원을 맡게된 '쇼팽 국제 피아노콩쿨'에 3일 동안 결석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당시 누리꾼들은 자신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던 해당 대회에 심사위원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면서도 3일 동안 심사에 빠졌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윤디 리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호주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서 실수를 연발한 뒤 이후에 예정돼있던 팬 사인회 일정도 취소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특히 윤디 리는 그 다음날 자신의 SNS에 할로윈 의상 인증샷을 올리며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윤디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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