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왼쪽)과 박효신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오후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더팩트DB
정려원-박효신, 결혼 전제 만남 부인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배우 정려원(34)과 가수 박효신(34)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가 즉각 부인하고 나섰다.
2일 오후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와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국민일보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깊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웨딩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예식장과 드레스 등을 보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열애설 보도가 나온 지 채 10분도 지나지 않아 양측이 모두 이를 부인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박효신은 지난 4월 싱글 '샤인 유어 라이트'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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