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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박선영, 별명이 '뽀뽀녀'…무슨 의미?

  • 연예 | 2015-11-02 11:31

씨네타운 박선영, 뽀뽀를 부르는 입술!

박선영의 씨네타운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SBS 박선영 아나운서의 별명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당시 SBS '8시 뉴스'를 진행한 박선영 아나운서의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별명인 '뽀뽀녀'에 대해 언급했다.

'뽀뽀녀'라는 애칭은 특정 발음을 할 때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곤 하는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누리꾼들이 붙여 준 것으로, 뽀뽀를 부르는 아름다운 입술이라는 의미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작 박선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이런 버릇을 전혀 몰랐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배우 공형진의 후임으로, 2일 개편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첫 방송을 시작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박선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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