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리, 이젠 심은하 딸 아닌 배우 하승리로 불러달라
하승리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배우 하승리가 '잘 자란 아역 출신 스타' 3위에 올랐다.
7월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잘 자란 아역 출신 스타들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승리는 드라마 '청춘의 덫' 심은하 딸 역으로 데뷔, '잘 자란 아역 출신 스타 3위'에 등극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승리는 초롱초롱한 눈동자와 오밀조밀 예쁜 얼굴로 시청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하승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21살인데 고등학생 역할이라고 하면 다들 놀라더라. 이제 성인이 됐는데 멜로 연기를 못한다"며 "연민정 같은 악역도 잘 할 자신이 있으니 불러주세요"라며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잘 자란 아역스타' 1위는 고아라, 2위는 여진구가 이름을 올렸다.
sseoul@tf.co.kr사진 =tvN '명단공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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