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아내, 초고도비만 판정에 큰 충격
노유민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가수 노유민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노유민은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초고도비만 결과가 나와서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노유민은 "그런데 장모님이 그 방송을 보더니 엄청 놀라시더라. 그리고는 아내와 함께 제 생명보험에 가입했다"라며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따져보는 모습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최근 노유민은 30kg 다이어트 감량에 이어 복근 만들기에 성공해 관심을 받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노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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