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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밤, 서시 열창한 록 보컬의 주인공은?

  • 연예 | 2015-10-25 17:35

복면가왕 스파르타, 3라운드 진출!

복면가왕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복면가왕' 이 밤의 끝을 잡고의 정체는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5대 가왕 자리에 오르기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로 '이 밤의 끝을 잡고'와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 소제 소냐도르 앤 스파르타'의 무대가 진행됐다.

특히 밤은 신성우 '서시'를 선곡, 시원스러운 록 창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판정단 김종서는 "긁는 창법을 일정하게 소화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밤은 그 창법을 잘 소화했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결과는 71대 28로 스파르타가 밤을 제치고 3라운드에 올라간 가운데 밤의 정체는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으로 밝혀졌다.

sseoul@tf.co.kr
사진 = 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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