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배우 김하늘이 스포츠카를 구입하게 된 계기가 눈길을 끈다.
김하늘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자신을 위한 투자'에 대한 질문을 받고 "29살이 지나서 스포츠카를 샀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음식을 사고 기다리던 중 옆에 한 여자 연예인이 작은 스포츠카를 타고 있는 모습을 우연히 보곤 자극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아빠나 동생과 같이 탈 수 있는 가족을 위한 큰 차를 샀는데, 그 때 그 여배우를 보곤 '나만 맨날 왜 이래야하나,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포츠카를 사게 됐다"고 덧붙였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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