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네 로봇'에서 재밌고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장동민이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한 것은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하이테크 시골예능 '할매네 로봇'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인 '더 지니어스'에 대해 언급했다.
장동민은 "운 좋게 '더 지니어스'를 만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린 게 큰 행운이자 기회였다"고 털어놨다. 앞서 장동민은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 장동민은 '할매네 로봇'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이제는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재밌고 훈훈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할매네 로봇'은 자녀들을 대도시로 떠나보내고 적적하게 고향을 지키고 있는 시골 어르신들과 최첨단 로봇이 만나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국내 최초 로봇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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