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이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이들은 최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엠카' 아이콘, 갓세븐 꺾고 1위
그룹 아이콘이 정상에 올랐다.
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아이콘이 '리듬 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 아이콘은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방송 활동 없이도 1위를 거머쥐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아이콘과 함께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갓세븐은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리듬 타'는 강렬한 트랩 비트가 어우러진 힙합으로 아이콘의 음악적 색깔이 돋보인다. 미디엄 템포의 그루브 힙합 곡 '에어플레인'은 잔잔하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엔블루 에일리 갓세븐 레드벨벳 옴므 러블리즈 세븐틴 다이아 업텐션 오마이걸 노지훈 투아이즈 투빅 몬스타엑스 짜리몽땅 24K 플레이백 등이 출연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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