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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이민호·김희정·황재근, '라디오스타' 왕 특집 출격

  • 연예 | 2015-10-07 10:00
빅토리아 이민호 황재근 김희정(왼쪽부터 시계방향)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네 사람은 왕과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더팩트 DB, 황재근 인스타그램
빅토리아 이민호 황재근 김희정(왼쪽부터 시계방향)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네 사람은 왕과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더팩트 DB, 황재근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측 "왕 특집, 10월 14일 방송"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28) 배우 이민호(22) 김희정(23) 디자이너 황재근(39)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7일 오전 <더팩트>에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 황재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됐다. 오후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는 왕과 관련된 주제로 진행된다. 빅토리아는 영국 여왕의 이름으로 이민호는 극에서 왕 역을 자주 소화한 이유로 출연하게 됐다. 김희정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화정'에서 세자빈으로 출연했고 황재근은 왕립예술학교 출신으로 왕과 관련된 주제에 맞게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네 사람의 첫 예능 입맞춤이 어떨지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라디오스타' 왕 특집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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