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부산국제영화제] 스무살 BIFF 개막식, 가득 메운 관객+취재진 눈길

  • 연예 | 2015-10-01 18:26
제20회 BIFF, 악천우 잊은 뜨거운 열기. 궂은 날씨 속에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수많은 인파로 붐볐다. /서다은 기자
제20회 BIFF, 악천우 잊은 뜨거운 열기. 궂은 날씨 속에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수많은 인파로 붐볐다. /서다은 기자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가득 채운 인파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관객들과 취재진으로 가득 차 열기를 더했다.

1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는 부산 시민을 비롯한 수많은 관객과 취재진이 운집해 눈길을 끌었다.

폭우가 그친 후 영화 '스타워즈'의 캐릭터들이 오프닝 세레머니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집행위원장과 배우들이 하나 둘 입장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소프라노 조수미, 배우 서예지, 송유현, 강하늘, 윤석화, 강예원, 김고운 등이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75개국 304편,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21편이 관객을 만나며 올해 개막작은 인도 모제즈 싱 감독의 첫 연출작 '주바안'(Zubaan), 폐막작은 중화권 감독 래리 양의 '산이 울다'(Mountain Cry)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