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왼쪽)와 저스틴 롱의 결별설이 돌고 있다. 할라우드 라이프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넘게 교제해오다가 최근 스케줄 때문에 사이가 멀어졌다. /더팩트 DB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롱과 최근 결별"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0)와 연인 저스틴 롱(37)의 결별설이 돌고 있다.
국외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30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2년 넘게 교제해온 저스틴 롱과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이프리드와 롱은 스케줄 때문에 만날 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
롱과 공개 연애했던 사이드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 '레터스 투 줄리엣' '레미제라블' '로스트' '위아영' 등에 출연했다. 인형 같은 외모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가운데 한 명이다.
롱은 '다이하드 4.0'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이유있는 반항' 등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은 배우다. 지난 2013년 사이프리드가 내한 당시 함께 방한해 높은 관심을 받기도했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