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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과거 외국인으로 오해받은 사연은?

  • 연예 | 2015-09-22 18:13


김지원 열애설

김지원

김지원 열애설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지원이 외국인으로 오해 받은 사연을 고백한 사연이 재조명 받고있다.

과거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안내상, 윤유선, 박하선, 서지석, 고영욱, 김지원 등이 출연했다.

한 음료 광고로 '오란씨걸'이란 별명을 얻은 김지원은 이날 방송서 "'대만 사람인데 한국에서 CF가 나온다', '일본 사람인 것 같다' 이런 얘기들을 들었다"고 고말했다.

이어 "가게에 들어가면 내게 주춤거리면서 다가오더니 'May I help you?' 하시더라. '저한국사람인데요'하면 '죄송해요. 외국분인줄 알았어요'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글었다.

그런 경우가 아주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매체는 10월호에서 "유연석과 김지원이 8세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는 공식 열애를 부인했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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