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파이터 잡는 이구아나! 김동현 '오만상'

'정글의법칙' 김동현, 이구아나에 벌벌

정글의법칙 김동현

'정글의법칙' 김동현이 이구아나에 벌벌떠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이구아나 사냥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김동현은 베이스캠프에서 이구아나 사냥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막상 이구아나 포획에 성공한 뒤 벌벌 떨며 오만상을 지었다. 급기야 이구아나를 제대로 잡지도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하의 '파이터' 잡는 이구아나였다.

반면 조한선은 정확하게 이구아나의 목을 노렸고, 이구아나를 제압했다. 김동현은 이구아나의 꼬리를 잡으며 숟가락을 얻으려고 했지만 이구아나가 움직이자 극도로 겁먹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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