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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하시마섬'에 대한 마음 '울컥해'

  • 연예 | 2015-09-13 09:26

무한도전 하하

'무한도전' 하하가 하시마섬에 울컥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 편이 이어졌다. 하하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일본 하시마 섬을 찾았다. 하시마섬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섬으로 한국인들이 강제노역을 당한 곳이기도 하다.

서경덕 교수는 일본이 발행한 하시마섬과 관련한 홍보책자에서 강제 징용에 대한 단어는 없다고 설명했고 하하는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하는 "가슴이 답답하고 속상하다. 일본은 사람들한테 본인들이 한 것에 비해서 너무 아름다운 것만 기억에 남게 하려는 것 같다"고 씁쓸해했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사진출처=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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