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환영과 싸웠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인간이었을 때의 김성열(이준기 분)과 흡혈귀로 변한 김성열이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흡혈귀 김성열은 "100년 넘도록 인간의 피를 마셔 과거의 인간 김성열의 피는 희석되고 사라졌다"고 말했고, 인간 김성열은 결국 흡혈귀를 찔러 죽였다.
이후 환영에서 깨어난 김성열은 "나는 더 이상 인간도 짐승도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밤을 걷는 선비'에서 김성열은 조양선(이유비 분)의 피를 마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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