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홀릭 일본 쇼케이스 현장 사진. 멤버들은 쇼케이스 이후 악수회와 팬사인회 등을 열고 팬들과 소통했다. /H-MATE 제공
디홀릭, 일본 첫 쇼케이스에서 '특급 팬서비스'
걸그룹 디홀릭(하미 단비 레나 두리 화정)리 일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소속사 H-MATE는 디홀릭이 일본 도쿄 시부야 타워레코드 컷업 스튜디오에서 첫 번째 일본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디홀릭의 일본 쇼케이스는 4일부터 5일까지 2회에 걸쳐 이뤄졌다. 약 800명의 팬들이 쇼케이스 현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활동했던 곡들과 솔로 무대를 소화하며 그룹으로서의 강점 뿐만 아니라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도 발산했다. 쇼케이스 후에는 팬사인회와 악수회 등을 가지며 팬들과 소통에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디홀릭 멤버들은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 앞에서 찍은 감사 '인증샷'을 올리며 "잊지 않고 열심히 해서 다시 찾아 오겠다"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디홀릭은 지난 7월 '쫄깃쫄깃'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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