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엄친딸 등극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엄친딸에 등극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한승연과 신수지가 서인천 고등학교에서 영어 수업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수지는 떨리는 손으로 책을 들고 영어 본문을 읽었지만, 선생님에게 "국제무대를 다닌 것 치고 발음이 상당히 토속적"이라고 평을 받았다.
반면 미국 명문고 출신 한승연은 유창한 영어 발음으로 선생님은 물론 반 친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승연은 영어 받아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모범생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5월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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