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장윤정·홍진영 잇는 차세대 '트로트 여신'

가수 조정민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 관심을 받고 있다.

조정민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 엑스'에서 장윤정과 홍진영의 뒤를 이을 차세대 기대주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4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사랑은 나비인가 봐'를 열창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조정민은 애절한 보이스와 함께 직접 피아노 연주까지 하는 모습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면서 발랄한 매력까지 드러냈다.

조정민은 노래 실력과 눈부신 외모로 스타성을 인정 받았다.

한편 조정민은 국민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곰탱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조정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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