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성동일 권상우, 아들간 전쟁 예고! "록희 인지도 넓히겠다"

  • 연예 | 2015-08-24 14:09

성동일 권상우 아들 덕 본다?

성동일 권상우

영화 '탐정: 더비기닝'의 주연배우 성동일 권상우가 아들 덕을 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 권상우는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탐정: 더 비기닝'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권상우는 "두 아이의 아버지이다 보니 생계에 대한 걱정이 늘더라. 이번 영화가 정말 잘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동일 선배가 아들 준이 덕을 본 것을 보고 나도 록희 인지도를 넓혀야겠다고 생각했다. 노력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탐정: 더 비기닝'은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이자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이 광역수사대 레전드 노형사(성동일)와 진범을 찾기 위해 비공개 합동 수사를 벌이는 과정을 담은 영화로 다음 달 24일 개봉한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