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 "어느 정도인지 감 잡지 못했다"
문희옥
가수 문희옥이 자신의 데뷔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문희옥은 자신의 데뷔 앨범인 '팔도 사투리 메들리(1987)' 음반이 360만 장 이상 팔렸다고 밝혔다.
문희옥은 "LP판과 카세트 테이프까지 해서 360만장이 팔린 사실에 다들 놀라워 했는데 나는 감을 잡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문희옥은 "이후 가수 생활을 계속하면서 김건모가 100만장 이상 판매고를 냈다는 언론 보도를 듣고 '나는 300만장 이상을 기록했는데 100만장이 그렇게 큰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사진 출처 = MBC MUSIC '가요시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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