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안내상, 불우했던 과거 고백
'해피투게더'안내상
KBS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눈길을 끈 배우 안내상이 불우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안내상은 과거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안내상은 "아버지가 대구에서 사업을 하시다 완전히 망해서 서울로 올라와 청계천 판자촌에서 서울생활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내상은 "어려웠던 시절 때문에 자꾸 엇나갔다. 안 좋은 친구들을 만나 나쁜 짓도 많이 했다. 깡패였다"며 "초등학교 3학년 때 담배를 피웠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해피투게더'안내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안내상, 정말 힘들었나보다","'해피투게더'안내상, 앞으로 나아지겠죠","'해피투게더'안내상, 앞으로 좋은활동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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