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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니슨, '테이큰'의 그 배우 맞나? 급노화한 모습 '충격'

  • 연예 | 2015-08-12 14:40

할리우드 배우 리암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는 가운데 최근 사진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인터넷 신문 미러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올해 63세를 맞은 리암니슨이 수척해진 모습을 포착했다.

이 매체는 "리암니슨은 스키 사고로 2009년 부인 나타샤 리처드슨이 사망한 뒤에도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라며 "최근에 찍힌 사진을 보면 체중이 많이 빠져 연약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사진에서 리암 니슨은 초록색 야구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거리를 걷고 있다. 하지만 그가 액션 영화 '테이큰'에서 보여주었던 강인함은 느낄 수 없었다.

리암 니슨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리암 니슨 측은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미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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