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의 친언니 전유경 씨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원의 친언니 전유경 씨는 지난 5월 방송된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서 하지원과 함께 프랑스 그라스 지방을 여행했다.
방송에서 전유경 씨는 "동생이 시장에서 '얼마예요', '깎아주세요'라고 불어로 말하더라"며 "동생이 연예인이라 함께 길을 다니거나 백화점에 방문하는 것이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오늘이 무척 좋았다. 프랑스에 와서 가능한 일 중 하나였다"며 동생과 평범한 일상을 공유한 것에 행복감을 표시했다.
한편 하지원의 언니 전유경 씨의 직업은 조향사로 여러가지 향료를 섞어 새로운 향을 만들거나 제품에 향을 덧입히는 일을 하고 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온스타일 '언니랑 고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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