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오비이락 이미키, 무슨 노래했나
'복면가왕'오비이락 이미키
MBC'복면가왕'의 오비이락 가면으로 가수 이미키가 지목되는 가운데 그의 과거 히트곡들이 눈길을 끈다.
이미키는 지난 1986년 1집 '이미키' 데뷔했다. 이어 2집에는 흔히 가수 김광석의 노래로 잘못 알고 있는 '먼지가 되어'가 수록되있다. '먼지가 되어'는 이미키가 원곡을 불렀지만 이후 김광석이 리메이크해 부르며 더욱 인기를 끌었다.
한편 9일 방송된MBC'복면가왕'에 출연한 오비이락 가면을 두고 많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작곡가 김형석은 "오비이락 씨는 제가 대학 시절 피아노 연주 아르바이트를 할 때 옆에서 노래했던 가수 이미키 씨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사진=이미키 앨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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