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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측 "KBS 드라마 스페셜 출연"…감초 연기 기대

  • 연예 | 2015-08-06 12:16

조정치가 연기 경력을 꾸준히 쌓고 있다. 가수 조정치(37)가 KBS 드라마 스페셜에 출연한다. /더팩트 DB
조정치가 연기 경력을 꾸준히 쌓고 있다. 가수 조정치(37)가 KBS 드라마 스페셜에 출연한다. /더팩트 DB

조정치-유호성, 연기 호흡…기대감↑

가수 조정치(37)가 KBS 드라마 스페셜 2015에 출연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정치가 KBS2 단막극 '그 형제의 여름'(연출 이정미, 극본 정지은)에 캐스팅 됐다. 계속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정치는 극 중 유오성 집에 사는 하숙생 역을 맡아 감초 연기를 보여준다. 조정치와 배우 유오성(46)의 첫 연기 호흡이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조청치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길을 걷고 있다. 앞서 조정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엔터테이너스', 웹드라마 '출중한 여자', tvN '구여친 클럽', 영화 '쓰리 썸머 나잇' 등에서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았다.

'그 형제의 여름'은 1992년 가출을 결심한 11살 아이가 경비를 마련하고자 '해운대 바다축제 댄스경연대회'에 출사표를 던지며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성장 드라마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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