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점보라면 도전, 아쉽게 실패했지만…
송일국 점보라면
2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점보라면을 20분 안에 먹는 도전을 했다.
4인분에 해당하는 이 점보라면은 7명 중 1명만 성공한다는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했다.
평소 잘 먹기로 소문한 송일국은 삼둥이의 응원 아래 도전을 시작했고, 3분 만에 면을 전부 먹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엄청난 국물 앞에서 송일국은 결국 무릎을 꿇고 말았다.
한편 송일국이 도전하는 동안 삼둥이는 송일국을 응원하며 남다른 효심을 보여줬다. 특히 송대한과 송민국은 송일국에게 단무지와 유부초밥까지 먹여 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송일국 점보라면 거의 성공했던데", "송일국 점보라면 삼둥이 정말 예쁘다", 송일국 점보라면 나도 먹고 싶더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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