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전현무 정면 비판 &quot방송인과 언론인의 차이?&quot

오상진, 전현무 신중치 못한 행동에 일침

오상진

오상진이 KBS 해피투게더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보이면서 과거 전현무를 디스한 사건이 재조명받고 있다.

오상진은 과거 MBC에 몸담으면서 파업에 참가하며, 힘든 나날을 보낸바가 있다.

이때 오상진은 한 트위터글을 리트윗하면서 전현무를 디스한거 아니냐라는 의혹을 받았다.

오상진은 "KBS 박대기 기자는 공정방송을 위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노래하다 성대 결절. 전현무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본인 식스팩 자랑하고 낄낄거리며 오락방송 예고. 노조원들은 오늘 우중에 '파업콘서트' 한다는데 미안하지도 않은가."라는 내용을 리트윗을 했다.

리트윗은 해당 트윗에 나도 동의한다는 뜻으로 전현무에 대한 아쉬운마음을 리트윗에 빗대서 표현한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더팩트 | 최영규 기자 chyk@tf.co.kr]

사진 =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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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전현무 정면 비판 "방송인과 언론인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