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가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모스는 영국 출신의 톱모델로 록스타 제이미 힌스를 남편으로 두고 있다. /에스콰이어 영국판 제공
케이트 모스-제이미 힌스, 파경 원인은 모스의 질투?
세계적인 톱모델 케이트 모스(41)와 록스타 제이미 힌스(46) 커플이 위기에 휩싸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현지 시간) 더 선을 포함한 여러 해외 연예 매체는 케이트 모스와 제이미 힌스 커플이 결국 파경을 맞게 될 전망이라고 추측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모스는 힌스의 모델 친구들, 특히 메리 차터리스를 질투하고 있다. 차터리스는 현지에서 떠오르고 있는 톱모델로 로커 로비 퍼지와 결혼한 사이다. 힌스는 차터리스와 친한 관계일 뿐이라고 선을 긋고 있는 상태다.
한 정보원은 "두 사람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모스를 기다리던 힌스도 이혼하기로 마음을 결정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모스는 캘빈 클라인, 샤넬, 바나나 리퍼블릭, 구찌, 루이비통 등 수많은 브랜드의 컬렉션에 오른 톱모델이다. 세계적으로 순위를 매길 수 없는 모델로 분류돼 있다.
힌스는 지난 2002년 미니앨범 '블랙 루스터'로 데뷔했다. 더 킬스라는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