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가 대만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이들이 해외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남윤호 기자
EXID, 대만 프로모션으로 해외 진출 시동
걸그룹 EXID가 데뷔 이래 첫 해외 프로모션을 갖는다.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EXID가 18일 대만에서 첫 번째 쇼케이스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EXID는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18일 기자회견과 쇼케이스를 연다. 또 하이터치회를 진행, 현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계획이다. 이들이 해외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ID의 쇼케이스 소식에 대만 현지도 들썩였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EXID의 대만 쇼케이스 티켓은 오픈된지 5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한편 '위아래'로 '역주행의 신화'를 만들어낸 EXID는 최근 방송되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EXID의 쇼타임'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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