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정이랑 들고 환한 미소
오정태
개그맨 오정태의 레드카펫 위 돌발 행동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한 오정태는 레드카펫을 함께 걷던 정이랑을 갑자기 위로 번쩍 들었다.
당시 정이랑은 치마를 입고 있어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오정태는 아랑곳 하지 않고 '힘자랑'을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오전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와 장모 임영숙 씨가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오정태 기분이 좋았나?", "오정태 정이랑 당황했겠다", "오정태 장난기 넘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