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피로 물든 과거사 공개'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의 스틸이 공개됐다. / 밤을 걷는 선비 제공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의 피로 물든 과거사가 밝혀진다.

첫 방송을 앞두고 '뱀파이어 선비' 이준기의 행복했던 시간부터 위기일발의 순간, 그리고 피에 흠뻑 젖어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파란만장한 그의 과거사 힌트가 공개됐다.

오는 8일 수요일 첫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측은 6일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이 '뱀파이어'가 되기 전 모습과 그가 뱀파이어로 첫 눈을 뜨는 장면을 깜짝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피로 물든 옷으로 강렬함을 선사하는 성열의 모습을 비롯해 뱀파이어가 되기 전 성열의 모습이 담겨있어, 그의 과거 삶을 비롯해 어떤 과정을 통해 뱀파이어가 됐는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주홍색 도포를 쓴 이준기의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이 느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