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심혜진의 정체는 상처 받은 톱스타

'심야식당' 심혜진, 테러로 얼굴 상처?

'심야식당' 심혜진

'심야식당' 심혜진이 과거 상처 받은 스타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심혜진은 비오는 날이면 심야식당을 찾았다.

극에서 심혜진의 정체는 다른 손님에 의해 밝혀졌다. 한 손님은 "저 사람 정은수(심혜진 분)이 아니냐"며 "옛날 하이틴 스타 정은수"라고 말했다.

그는 "연예계를 관두게 된거지. 웬 미친놈이 좋다고 따라다니다가 테러를 했어. 진짜 미친놈이지. 여자 인생을 망쳐도 유분수지"라며 심혜진의 과거를 들췄다.

다른 손님은 "(얼굴을) 가린걸 보니까 아직 다 안 나은 건가"라고 말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SBS '심야식당' 방송화면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