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남태현, 미소년 고아 역으로 첫 연기도전

'심야식당' 남태현 첫 연기

'심야식당' 남태현

배우 남태현이 SBS 새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자신의 외모를 살리는 '미소년' 캐릭터를 맡았다.

남태현은 '심야식당'에서 민우 역을 맡았다. 민우는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게 태어나 어머니 손에 길러진다. 하지만 민우가 7살 때 어머니 마저 교통사고로 잃는다.

이후 홀로 서울에 올라와,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면서도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등 부지런하게 사는 젊은이다.

'심야식당' 남태현은 "선배들도 많이 도와주고 긴장도 풀어주신다. 덕분에 편하게 민우 역할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심야식당'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남태현은 지난해 그룹 위너(WINNER)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