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귀여운 자기 자랑. 설리가 쓴 자랑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더팩트DB
설리 "이름까지 예쁘다고 그러네"
애프엑스 설리가 쓴 귀여운 자기 자랑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설리는 초등학교 2학년 시절 '나에 대해서'라는 글을 썼다. 설리가 쓴 글에는 "나도 내가 예쁘지만 사람들이 왜 나를 예뻐하는지 잘 모르겠다. 나보다 예쁜 사람이 많은데 왜 나만 귀여워하고 예뻐할까? 내 이름을 가르쳐 줘도 이름까지 예쁘다고 하고. 진짜 내가 예쁜가?"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설리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설리 자 다음 자뻑", "설리는 진리니까 당연히 예뻐하지", "설리 너 예뻐! 이 사람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eok103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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