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수입 어마어마하네'. 장범준의 저작권 수입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더팩트DB
장범준 '벚꽃엔딩으로 건물주 됐다'
'버스커버스커'의 보컬 장범준의 인기곡 '벚꽃엔딩'의 저작권료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4일 방송된 tvN'명단공개 2015'에서는 '착한건물주 스타'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범준은 6위에 올랐다. 방송에 따르면 장범준은 '벚꽃엔딩'을 비롯한 다수의 곡으로 억대 저작권료 수입을 벌어 지난해 4월에는 서울 강남 대치동의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 기자는 "장범준이 '벚꽃엔딩'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약 46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고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장범준 수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범준, 정말 돈 많구나", "장범준, '벚꽃좀비' 재대로 먹히는구나", "장범준, 역시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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