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대리운전 기사 사고. 이지아의 마세라티 차량과 순찰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팩트 DB
이지아 마세라티
배우 이지아의 마세라티 차량과 순찰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이지아의 마세라티를 운전하던 대리기사가 순찰 중이던 경찰차와 사고를 냈다.
'마세라티'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정차 중이던 순찰차를 들이받은 것이다. 사고 당시 이지아는 다른 차량을 이용해 현장을 떠났다.
사고 이후 이지아의 마세라티 차량의 수리비가 3000만 원 정도 나왔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이지아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이지아의 차량은 이탈리아의 고급 브랜드인 마세라티에서 출시된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로, 차 가격은 약 1억9000만원에서 2억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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