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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백진희 사이 오해 부른 똑같은 패딩

  • 연예 | 2015-05-15 08:29





박서준 백진희. 박서준(왼쪽)과 백진희가 똑같은 패딩을 입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 백진희 인스타그램
박서준 백진희. 박서준(왼쪽)과 백진희가 똑같은 패딩을 입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 백진희 인스타그램

박서준 백진희 패딩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똑같은 패딩을 입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과거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같은 패딩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박서준은 사진을 올리면서 "이것으로 말씀 드릴 것 같으면 원피스에 나올 법한 덩치를 '시전할' 수 있는 패딩이라 하겠다 thank you"라는 글을 남겼다.

또 백진희는 "패딩속에 쏙"이라는 글과 패딩을 입고 소파에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는 박서준과 똑같은 패딩을 입은 백진희를 확인할 수 있다.

박서준과 백진희가 사진을 올린 시기는 다르지만 박서준과 백진희가 패딩을 주제로 한 글을 올렸다는 점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박서준과 백진희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두 사람이 입은 패딩은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 제품으로 64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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