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괜찮아요? 장수원이 총기사고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KBS '사랑과 전쟁' 캡처
장수원, 많이 놀랬죠?
장수원이 총기사고가 일어난 내곡동 예비군 훈련에 있었던 사실이 알려졌다.
오늘 오전 10시 40분경 서울 서초구 내곡동 제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생겨 사상자 5명이 발생했다. 이 자리에 장수원도 있었던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장수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교육장에는 참석했지만, 총기사고가 일어난 곳과 다른 곳에 있었다고"말해 팬들을 안심 시켰다. 이어 장수원은 "총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사고도 기사보고 알았다" 고 밝혔다.
한편, 총기사고 현장에는 장수원 뿐아니라 가수 싸이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ㅣ손해리 기자 arulhr@t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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