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야구 감독, '야신에서 영화배우로 변신'

김성근 파울볼. 한화 김성근 감독의 다큐멘터리가 개봉해 주목을 받고 있다. / 영화 '파울볼' 스틸(네이버 영화)

'야신' 김성근 감독의 깊이가 전해지는 영화 '파울볼'

야구 명장 한화 김성근 감독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파울볼'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파울볼은 김성근과 고양 원더스 선수들이 출연하고 영화배우 조진웅이 내레이션을 맡은 가운데 김성근 감독이 2011년부터 3년 동안 이끌었던 '고양 원더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영화는 관람객들로부터 '야구 영화가 아니라 우리의 인생을 담은 영화다', '깊은 감동 있는 영화' 등의 호평을 듣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김성근 감독님 영화 파울볼 봐야겠다", "김성근 감독님 영화 같은 인생", "김성근 감독님 역시 야구의 신"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