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이 모태솔로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진세연, 입담 폭발
진세연이 모태 솔로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진세연은 "한 번도 연애한 적이 없다"며 "학생 때 20살 되면 연애하자고 엄마랑 약속했는데 지키고 말았다. 20살 넘어서는 일을 하고 있어서 연애가 쉽지 않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남자가 제게 다가오는 뉘앙스를 풍기면 먼저 멀어지곤 했다"며 "저는 첫사랑과 결혼하는 걸 꿈 꾸고 있다. 혼전순결자는 아니지만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 함께 출연한 진세연 박은혜 신정근 김응수가 나와 입담을 자랑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