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에게 강경 대응할 것을 시사한 슈퍼주니어 이특. 이특이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악플과 관련한 자료 수집을 도와달라는 글을 올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정한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 트위터에 메일주소까지 공개 "악플 찾아달라"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이 악플러에게 강경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이특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지금 자료를 모으는데요. 인터넷에 허위 사실 유포나 악플, 지속적인 루머 등 특히 가족에 관한 악플이나 비유했던 모든 것들을 모으고 있습니다"라며 "아이디나 글, 캡쳐 등 모두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자신의 메일을 공개하며 제보할 것을 적극 권유했다.
이특이 남긴 트윗 메시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께 5000번이 넘게 '리트윗'되며 누리꾼 사이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특의 이번 결정은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이특과 그의 가족을 향한 악성 댓글로 인해 비롯됐다. 이특은 이번 사안에 대해 자료 수집을 공개적으로 요청하며 강경대응할 것을 시사해 향후 그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특은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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