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의 감초 이유비. 이유비가 지난달 25일 <더팩트>와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스물' 이유비, 차마 거부할 수 없는 친구 여동생 역 '화제'
영화 '스물'에서 2PM 준호와 러브라인을 형성한 이유비가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유비는 '스물'에서 강하늘의 여동생 역으로 귀엽고 당돌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는 '스물'에서 친오빠의 '절친' 준호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이유비는 준호의 어정쩡한 태도에도 아랑곳 않고 좋아하는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보이며 대쉬를 멈추지 않았다. 결국 준호는 이유비에게 마음을 열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스물'에서 보여지는 이유비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은 남성들은 물론 여성 관객의 시선을 빼앗기에도 충분했다.
이유비 외에도 정소민, 정주연, 민효린이 '스물'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남자들의 로망을 실현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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