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흑역사' 유재석(왼쪽)의 잊고 싶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방송 영상 갈무리
유재석, 최시원 포춘쿠키와 대등한 '흑역사'
유재석의 잊고 싶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석은 MBC '박상원의 아름다운TV 얼굴'과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운-MC대격돌 공포의 쿵쿵타' '무모한도전' 등에서 상의를 탈의해 남들보다 조금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젖꼭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의 젖꼭지를 개그 소재로 이용해 '저쪼아래'라는 별명으로 부르곤 했다.
유재석은 2013년 12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아찔한 노출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
유재석은 지석진과 '올킬 철봉 대결'을 펼쳤고 지석진은 유재석과 함께 떨어질 작전으로 매달려 버텼다. 그 와중에 지석진이 떨어지며 유재석의 바지를 벗기는 상황이 연출됐다.
유재석은 당시 블랙 타이즈를 입고 있어 큰 노출은 없었지만 도드라진 엉덩이를 그대로 공개했다.
유재석의 앚고 싶은 사진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최시원 포춘쿠키는 이길 수 없다" "유재석, 저쪼아래 왜 이렇게 웃기노" "유재석, 유재석이라도 최시원 포춘쿠키를 능가하진 못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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