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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슈퍼맨·아빠어디가… 육아 예능 전성시대

  • 연예 | 2015-04-02 17:07
엄마사람, 누리꾼 칭찬 세례 이어져 1일 tvN '엄마사람'은 육아에 지친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엄마사람 홈페이지 캡처
엄마사람, 누리꾼 칭찬 세례 이어져 1일 tvN '엄마사람'은 육아에 지친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엄마사람 홈페이지 캡처

엄마사람, 누리꾼 "육아 예능 가운데 최고"

엄마사람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어디가'에 이어 육아 예능 프로그램으로 부상하고 있다.

엄마사람은 tvN 예능 프로그램으로 초보엄마들의 육아를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프로그램이다.

1일 가수 황혜영, 이지현 그리고 방송인 현영이 출연한 엄마사람은 시청률 1.052%를 기록했다. 높은 시청률은 아니지만, 엄마사람은 육아를 하는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아빠는 어디가'에 이어 육아 예능 프로그램의 맥을 잇고 있는 엄마사람에 누리꾼들은 "엄마사람, 공감하고 있어요", "엄마사람 보며 울다가 웃었네요", "엄마사람, 참 공감가는 프로그램이에요", "엄마사람, 육아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한편 엄마사람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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